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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공원의 가을 풍경 1 성내천에서 사진을 담고 올림픽공원으로 와 사진을 담았다 올림픽공원에는 원래 단풍이 늦게 드는 편인데 올해는 가을에 너무 가물어 단풍이 들기도 전에 마른게 많아서 예년에 비해 덜 예쁜거 같았다 오늘은 유난히 다리가 아파 못 가본곳이 많아 더 그렇게 보였을 수도 있지만 몽촌호수가 주변의 단풍은 아직 덜 들어 담주는 되야 예쁘게 물들지 않을까 생각된다 더보기
성내천의 가을 현식이와 올림픽공원에 가기 위해 만나 먼저 성내천에 핀 코스모스를 보고 올림픽공원으로 갔다 성내천 가에 핀 코스모스가 절정기는 살짝 지났지만 아직도 넘 예뻤다 더보기
보라매공원 오늘은 홍콩에서 함께 신앙생활을 한 교우들을 만났다 홍콩을 떠나온지 10년이 넘었지만 아직도 교우들과 연락을 끊지 않은 덕분에 가끔 이렇게 만나게 되는데 고길자씨는 직장에 다니고 있어 넘 바쁘다 보니 이번에는 3년만에 만나고 이명금 집사님은 오늘 오는지 모르고 나갔다가 이명금 집사님도 나와서 더 반가웠다 고길자씨는 보라매공원 가까이 살고 있어 점심을 먹고 보라매공원도 한바뀌 돌고 다시 집으로 가서 이야기 보따리를 풀고 왔다 더보기
현충원의 가을 3 더보기
현충원의 가을 2 더보기
현충원의 가을1 오늘은 사촌,아우,친구 그리고 나 넷이 현충원에 다녀왔다 현충원은 9년전 봄 지인과 함께 벚꽃을 보러 간 이후 현충원의 매력에 푹 빠져 일년에 최소 다섯번 이상은 가는 단골 코스가 되었다 봄에는 수양 벚꽃과 철쭉이 예쁘고 가을에는 단풍이 너무 고와 꼭 다녀오게 된다 오늘은 곱게 물든 단풍을 보러 갔는데 아직 덜 든게 많아 다음주에 다시한번 가야겠다 더보기
북한산 응봉능선 3 더보기
북한산 응봉능선 2 더보기
북한산 응봉능선 1 오늘도 사촌과 언니 그리고 나 셋이 북한산 산행을 했다 오늘 코스는 진관사에서 응봉능선으로 올라 사모바위를 거쳐 다시 진관사로 내려오는 코스였다 이 코스도 예전에는 자주 가던 곳인데 이번에 최소 5~6년만에 다녀온거 같다 예전에는 쉽게 오르고 내렸었는데 오늘은 오랜만이라 더 길게 느껴지고 하산할때 무릎이 좀 아팠다 집에와서 보니 오늘 21857보나 걸었다 그래도 오랜만에 북한산 전구간이 거의 보이는 코스로 올라 힘은 들었지만 눈이 호강을 했다 금옥이는 오늘도 넘 무섭다고 난리였지만 멋진 풍경을 봐서 좋긴 하단다 날씨가 좋았으면 훨씬 더 멋진 풍경을 담았을텐데 한시까지 날이 흐리고 하산할 무렵부터 날이 개어 정상에서 파란 하늘을 담을 수 없어 아쉬웠다 더보기
다시 간 하늘공원 3 더보기
다시 간 하늘공원 2 더보기
다시 간 하늘공원 1 지난 10일 언니들과 하늘공원에 다녀왔는데 그때는 억새도 안 피고 코스모스도 안 피어 억새가 필때 다시 가보고 싶어 오늘 아우와 함께 다녀왔다 억새는 활짝 피었지만 올해는 다른해에 비해 키가 많이 크진 않고 적당한거 같았다 그런데 댑싸리는 완전 다 말라서 색깔이 여엉 별로였다 대신 코스모스는 예뻤는데 축제가 지나 관리를 안해서인지 너무 밟아 놔 군대군데 구덩이가 파인듯해 사진을 찍으니 덜 예쁜거 같았다 핑크뮬리도 마찬가지라 한두장 찍고 말고 코스모스와 억새에서만 사진을 담았다 더보기
Lamma Island (2011.08.09) 이날은 산행대신 Lamma Island로 나들이 갔었다 한낮의 뜨거운 햇빛을 쬐며 Lamma Island의 이곳저곳을 다니느라 무척이나 더웠던거로 기억된다 더보기
Pat Na Shan (2011.07.19) 홍콩에 살때 매주 두번씩 산행을 했을때 교우인 영미씨와 간 Pat Na Shan Pat Na Shan은 H.K.Island 양명산장 근처에 있는 산으로 산과 바다가 어우러져 멋진 풍경이다 이날은 아침부터 날씨가 흐려 등산하기는 좋았는데 산행중 갑자기 먹구름이 밀려와 30분 이상 폭우가 쏟아져 피할곳이 없어서 넘 무서웠던 기억이 난다 더보기
북한산 숨은벽산행 3 더보기
북한산 숨은벽 산행 2 더보기
북한산 숨은벽 산행 1 오늘은 사촌, 언니와 셋이 일년만에 북한산 숨은벽에 다녀왔다 예전에는 이곳에 최소 몇달에 한번씩은 갔는데 산행을 자주 안하고 부터는 단풍철에 한번씩 다녀오는 연중행사로 다녀오게 된다 이곳은 경치가 워낙 좋아서 봄,여름,겨울을 가릴것 없이 다녔던 곳이지만 그중에 가을에 단풍이 들때가 제일 멋져 산행을 잘 안할때도 단풍이 들때는 빼놓지 않고 가기에 이번에도 일년만에 다녀왔다 그런데 단풍이 조금 시기가 지나 많이 말라가고 있어 아쉬웠다 그래도 아직 볼만한곳도 있는데다 사촌은 처음 가서 멋진 경치를 보여 준것에 만족을 하고 왔는데 이 언니의 마음과는 달리 너무 무서웠다고 다시는 안 온단다ㅎㅎ 더보기
도봉산 포대능선 3 더보기
도봉산 포대능선 2 포대능선의 하일라이트 Y계곡 시작점 더보기
도봉산 포대능선 1 2016년 5월 고등학교 친구들과 포대능선 산행후 6년 반만에 포대능선 산행을 했다 엇그제 언니가 다녀온 사진을 보니 단풍이 너무 예뻐서 갔는데 코스는 전혀 다른 코스인 송추에서 올라 송추폭포를 거쳐 포대능선 Y계곡을 넘어 사패능선을 거쳐 다시 송추로 내려와 12Km이상을 걸었다 그런데 송추계곡 쪽으로 오르는 코스에는 단풍이 거의 마르고 그나마 남아 있는 단풍은 거의 노란색 단풍밖에 없어 약간은 실망스러웠다 그래도 열흘전까지만 해도 엄두도 못 냈을 포대능선을 완주하니 마음은 너무 뿌듯했다 지난주 설악산 산행을 하고 나니 자신감이 생겨 도전을 했는데 역시 너무 힘든 산행이었다 오전 11시 정도부터 오르기 시작해 오후 6시에 하산을 해서 총 7시간 산행을 했다 예전 같으면 5시간정도면 끝냈을텐데 6년만에 이.. 더보기
ㅡ춘천 해피초원 목장 2 몸이 가려워서 의자 모퉁이에 몸을 긁고 있는 양 더보기
춘천 해피초원 목장 1 어제 언니한테 갔다가 하루 자고 오늘 언니와 둘이 전철을 타고 춘천으로 갔다 네이버에 다니는 조카가 어제 세미나로 춘천 네이버로 가서 오늘 2시쯤 끝난다고 춘천으로 오라해서 춘천역으로 가 조카를 만나 해피초원목장으로 갔다 조카의 말의 의하면 이곳이 요즘 인스타에서 춘천하면 제일 핫한 곳으로 젊은이들이 사진을 찍으로 많이 오는곳이라고 해 데려갔는데 입장료가 7000원이나 하는곳에 오로지 양과 소에게 먹이주는 체험밖에는 할것도 볼것도 없어서 입장료가 너무 비싸다고 언니와 내가 투덜거리며 갔는데 산으로 올라가면 포토죤이 있는데 춘천의 알프스라고 할정도로 일부러 사진을 찍으로 오는곳이라 해서 올라가 보았더니 그것 하나만 보러 일부러 가기는 그렇지만 겸사겸사 한번은 가볼만한 곳이었다 그래도 7000원의 값어치는 .. 더보기
자작나무 숲 1 영미씨와의 여행 마지막 코스인 자작나무 숲 이틀간의 산행으로 온몸이 뻐근해 아침에는 종아리가 땡겨 걷기도 힘들었지만 자꾸 걸어주니 조금씩 풀려 마음 먹은 자작나무 숲으로 향했다 남편은 너무 무리하는거 아니냐고 힘들면 그냥 가자 했지만 영미씨가 한번도 안 가본 곳이기에 이번에 안 보고 가면 아쉬울거 같아 힘을 내어 갔다 거리는 왕복 8키로 정도라 짧지는 않지만 경사가 급한곳이 아니라 갈만했다 가을에 간게 나는 이번이 세번째인데 두번은 단풍이 살짝 질 무렵이어서 아쉬움이 있었는데 이번에는 자작나무 단풍은 약간 덜 든 상태였지만 오를때 볼 수 있는 단풍들이 절정이어서 간중에 최고 좋았던거 같다 더보기
필레약수 물치항 바닷가를 보고 자작나무 숲으로 가는중에 필레약수터에도 들렀다 필레약수터의 단풍터널은 절정기에 가면 단풍이 너무 아름다운 곳인데 이번에는 조금 일러서 단풍이 덜 든 상태였다 한계령을 넘을때 차창밖으로 보이는 하늘의 구름이 너무 예뻐서 담았다 더보기
물치항 해변가에서 설악산의 흘림골,금강굴 단풍 산행을 이틀에 거쳐서 하고 마지막 날은 필레약수터 단풍터널과 자작나무 숲으로 가는중에 첫날 설악산 흘림골 산행을 하고 숙소로 가는중에 보았던 물치항 해변가를 다시 지나가게 되어 잠시 차를 세우고 사진을 담았다 8시간 조금 넘은 시간인데 오전에는 구름이 많아 하늘이 회색빛이라 아쉬웠지만 나름 운치가 있어 좋았다 더보기
설악산 금강굴 산행 2 더보기
설악산 금강굴 산행 1 영미씨와 여행 둘쨋날 코스는 설악산 금강굴 산행이다 4년전 이곳에 갔을때 단풍이 너무 예뻤어서 이번에도 갔는데 전날 흘림골 산행에서 본 풍경이 너무 멋 있어서인지 비선대를 지나 금강굴까지 오를때 본 풍경이 이번에는 몇년전에 보았던 풍경과 너무 달라 보였다 그런데다 전날 흘림골 산행이 너무 빡세서 금강굴까지 오르는게 너무 힘들었다 그래도 마음 먹은 것은 완수해야겠기에 포기하지 않고 올랐다 더보기
설악산 흘림골 산행 3 더보기
설악산 흘림골 산행 2 더보기
설악산 흘림골 산행 1 홍콩에 살때 같은 교회 교인이었던 30년지기 영미씨가 한국에 와 같이 설악산 산행을 했다 10여년전 다시 홍콩에 갔을때 영미씨등 지인들과 홍콩에서도 일주일에 두번씩 산행을 했었고 가끔 한국에 나오면 같이 산행을 했었는데 이번에는 코로나로 인해 몇년간 못 나와 6년전 덕유산과 운악산 산행을 마지막으로 한 후 6년만의 산행이다 그런데 나는 그동안 산행을 별로 안해 이번 설악산 산행이 그리 쉽지만은 않았다 첫날 설악산 흘림골 산행은 그런대로 할만 했는데 두번쨋날 금강굴 코스는 전날 산행으로 인해 종아리가 많이 땡겨서 힘이 들었다 그래도 고운 단풍과 어우러진 기암절벽이 너무 멋있어서 힘든걸 다 잊을만큼 너무 멋진 산행이었다 첫날 산행을 한 흘림골은 7년만에 개방을 해서 예약제로 운영을 해 가기 하루전에 미리 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