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바위가 바로 앞에 펼쳐진 신선대 산행

설악산 산행 이틀째인 어제는 오빠,언니와 함께 산행을 했다
지난 3월 남편과 둘이 다녀왔을때 풍경이 넘 멋 있고
그다지 힘든 코스가 아니라 오빠와 언니에게 꼭 한번은 보여 주고 싶어 갔는데
오르는 도중에 비가 내려 산행을 제대로 못하고 올까 걱정이 되었는데
비가 많이 안오고 그쳐서 다행히 멋진 풍경을 볼 수 있었다
그런데 언니에게는 이 코스도 쉬운 코스가 아니었는지 하산 할때는 다리가 풀려 넘 힘들어 했다
그래도 멋진 풍경을 보고 와서 좋았다니 다행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