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이 다니는 실내 클라이밍장이 매주 월요일이 쉬는 날이라
어디라도 바람을 쐬러 가자해서 오랜만에 구봉도엘 갔다
날씨가 조금은 덜 더워져서 갔는데 주차를 하고 낙조대까지 가는 길이 완전 탱볕이라
막둥이가 넘 더워해서 중간중간 물을 먹여가며 낙조대까지 갔다가 바로 나왔다
이렇게 더운줄 알았으면 그냥 드라이브만 하고 올 걸~
구봉도에서 나와서는 탄도항 쪽으로 더 가서 금방 따 온 포도 한 상자를 사가지고
바다향기테마파크 앞에 있는 수호 할머니집에서 굴밥을 먹고
나는 잠시 바다향기 구경을 하려고 나갔는데 아무것도 볼게 없어 금방 돌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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