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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와가족(나들이,여행)

관악산 계곡에서

남편이 덥다고 계곡에 가자해서 막둥이와 셋이 아침 일찍 관악산 계곡으로 갔다

관악산 계곡에 도착해 자리를 잡으니 올라 갈때는 더웠지만

모기장 텐트를 치고 그늘에 앉아 있으니 더운줄 몰랐다

그런데 오후 3시가 넘어 빗방울이 한두방울 떨어져 혹시나 몰라 모기장 텐트와 돗자리를 걷어

짐을 다 싸놓고 남편이 내려가서 시켜 온 치킨을 먹고 있는데 또 비가 한 두방울 떨어지더니

10분쯤 지나니 소나기가 엄청 쏟아져 계곡에서 내려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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