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지인 (나들이, 여행)

영자언니와 안양천에서

빛과소금 113 2024. 4. 8. 15:18
오늘은 아침부터 바쁜 날이었다
먼저 병원에 갔다가 사진 찍고 여권을 다시 만들고
그리고 영자언니 동네에 가서 언니와 만나 안양천을 걸었다
요즘 안양천에 벚꽃이 살짝 절정기는 지났지만 아직을 볼만해서 언니 얼굴도 볼겸 만나기로 해서
갔는데 우리동네보다는 벚꽃이 덜 예뻤지만 오랜만에 언니를 만나서 즐거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