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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와 만남

빛과소금 113 2024. 1. 4. 10:38

90년대 홍콩에 살때 홍콩주재 BRITISH COUNSIL에서 영어회화를 배우기 위해 다니다
알게 된 동갑내기 친구와 만나 점심을 먹고 수다를 떨고 왔다
지난달 이 친구의 큰 아들이 결혼을 해서 다녀온 답례로 홍콩 살때 즐겨 먹었던
딤섬을 사주어 오랜만에 맛나게 먹었다
홍콩에서 먹던 딤섬과는 약간 차이가 있고 비싸긴 했지만 오랜만에 먹으니 홍콩의 향수에 젖어 볼 수 있어서 좋았다

 

어젠 사진을 안 담아 예전에 같이 찍은 사진으로 올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