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과소금 113 2023. 2. 14. 14:35

3년전 이맘때쯤 친구와 처음 가서 사진을 담고 분위기 있는곳에서

맛있는 점심을 먹었던 기억이 나 오늘 현식이와 다녀왔다

코로나 이후라 그런지 골목의 장식들은 덜 화려했지만 한옥을 개조해 만든

작은 상점들과 식당들의 아기자기한 모습들이 볼만했다

좁은 골목에 사람들이 많아 사진 담기는 불편했지만 나름 재미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