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과소금 113 2022. 11. 5. 19:39

오늘은 홍콩에서 함께 신앙생활을 한 교우들을 만났다

홍콩을 떠나온지 10년이 넘었지만 아직도 교우들과 연락을 끊지 않은 덕분에

가끔 이렇게 만나게 되는데 고길자씨는 직장에 다니고 있어 넘 바쁘다 보니 이번에는  3년만에 만나고

 이명금 집사님은 오늘 오는지 모르고 나갔다가 이명금 집사님도 나와서 더 반가웠다

고길자씨는 보라매공원 가까이 살고 있어 점심을 먹고

보라매공원도 한바뀌 돌고 다시 집으로 가서 이야기 보따리를 풀고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