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과소금 113 2022. 8. 1. 19:44

남편이 요즘 덥기도 하고 비가 계속 와 외출을 못해 답답하다고 

바람이나 쐬러 나가자해서 오랜만에 두물머리에 다녀왔다

가는길에 언니집에 들러 언니도 태우고 갔는데

두물머리에 도착해 차에서 내리니 강바람이 얼마나 시원하던지

더우줄 모르고 산책을 하고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