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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지인 (나들이, 여행)

수국이 곱게 핀 율봄 식물원 1

아우가 이번 주까지  쉰다고 연락이 와서 아우와 함께 율봄식물원에 다녀왔다

작년에 처음 아들내외와 함께가서 탐스럽고 예쁘게 핀 수국을 보고도 

맘껏 누리고 오질 못해 아쉬워 친구와 또 다시 갈 정도로 예뻤던 수국이

올해도 넘넘 예쁘게 피어서 아우와 둘이 수국에 푹 빠졌다가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