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번에 영자언니와 만났을때 다음에 모자 사러 같이 좀 나가자해서
오늘 올림픽공원 들꽃마루에 가서 사진을 담은 후에 가자고 약속을 해서
노량진에서 언니와 만나 올팍으로 갔는데 올팍에 도착해서 걸어가는 중에 아우에게 전화가 와서
우리가 사진을 담고 빈체로로 갈테니 와서 점심을 같이 먹고 삼청동 모자 보러 가자 했더니 와서
같이 점심을 먹고 삼청동 루이엘 모자 전문점으로 가서 영자언니 모자 하나를 사고
오는길에 송현광장에도 잠시 들러 사진을 담고오니 저녘때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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