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의 1년만에 중학교 단짝 친구들과 봄 나들이를 했다
원래는 벚꽃이 예쁜 지난주에 갈까 했는데 친구중 하나가 가족 모임이 있다해서
이번주에 만났는데 가보니 벚꽃은 거의 지고 영산홍은 덜 핀 상태라
꽃은 별로 볼게 없었지만 연록의 잎이 싱그로워 나름 좋았다
친구들은 현충원에 거의 50년전 고등학교때 풀 뽑으러 가보고 처음이라
처음 간거나 마찬가지라고 넘 좋다고 해 가을에 단풍들때와 내년 봄에
벚꽃 필때 다시 가기로 약속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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