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언니,오빠와 셋이 인왕산 산행을 했다
코스는 짧지만 오르는 길아 만만치 않은 코스라 시간이 오래 걸렸다
언니가 3주전에 집안일을 하다 넘어져서 다리를 조금 다쳤었는데
아직 회복이 안되어 힘들어 해서 조금가다 쉬고 또 쉬는 바람에 시간이 많이 걸려 긴 산행을 한거같다
그래도 오늘 하늘이 파랗고 공기도 좋아 모처럼의 산행으로 기분전환이 된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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