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에 언니랑 통화를 했는데 언니가 어제 담은 화랑공원의 단풍 얘기를 하다
즉흥적으로 화랑공원의 단풍을 보러 가고 싶어 막둥이를 데리고
2시가 넘어 부랴부랴 준비를 하고 집을 나서 3시 20분쯤 언니집 근처에 도착해
언니를 태우고 화랑공원으로 갔다
어제 언니가 담은 단풍보다는 색깔이 약간 바라긴 했어도 아직은 예뻤다
언니랑 두시간 가까이 이곳저곳을 다니며 사진을 담고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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