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월요일 남편과 파주 출판단지에 있는 담쟁이를 보고 왔을때
단풍이 덜 들어 몇일 후에 가면 더 예뻐지겠다 싶어
오늘 친구와 다시 갔는데 몇일 사이에 담쟁이 잎이 많이 떨어져
오히려 지난번에 본것보다 별로였다
엇그제 비바람이 치고 곳곳에 우박이 떨어졌을때 이곳의 담쟁이도 잎이 많이 떨어진듯 하다
남아있는 잎도 전같이 싱싱하지가 않고 찢어지고 말라 버린것도 많았다
그런데도 주말이라 출사를 나온 사람들이 왜이리 많은지 사진 담기가 불편했다
그래서 출판단지에 다른 볼거리가 있나 한바뀌를 돌고 일산 호수공원으로 가서
호수 한바뀌를 돌고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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