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아우와 서울숲에 다녀왔다
목수국과 맥문동을 보러 갔는데 목수국은 절정기를 넘긴데다 그동안 비가 많이와서
꽃송이가 빗물을 먹어 무거워 거의 바닦에 쓰러져서 덜 예뻤지만 아직까지는 볼만했다
그런데 이번 태풍이 쓸고 간 자리의 흔적이 고스란히 남아있어 깔끔했던 이곳저곳이
어수선해 져서 청소 하시는 분들이 할일이 많아진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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