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을 따라 일박이일로 주바라기 언니랑 함께 2014년 9월
멋 모르고 따라 간 희야봉
비 탐방로로 오르는 코스라 얼마나 힘들었던지~
그런데 정상에 오르니 힘들었던 시간을 싹 잊을만큼 멋지 경치로 보답을 해 주었었다
이때 처음 비 탐방로로 산행을 한 후 몇번을 더 따라 갔었는데
그때마다 죽을만큼 힘들었지만 항상 멋진 경치로 보답을 해주었었다
갑자기 언니가 올린 옛 사진을 보니 생각이 나서 지난 사진을 올려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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