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유채꽃의 계절이라 어제에 이어 오늘은 어린이대공원으로 유채꽃을 담으러 같다
그런데 가는날이 장날이라고 입구에서부터 학생들이 왜이리 많은지~
들어가서도 보니 학생들이 어린이대공원을 꽉 채웠다
그래도 유채꽃은 봐야겠기에 먼저 유채꽃 있는 곳으로 갔는데
거기 역시 학생들이 꽃밭 여기저기에서 사진을 담고 있어서 애들 있는곳을 피해
사진을 담으려니 거의 불가능한 상황이라 그냥 대충 담고 다른곳으로 갔다
어린이대공원의 유채꽃은 키는 작았지만 유난히도 색깔이 예뻤는데 예쁘게 못 담아서 아쉬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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