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식이가 이번 연휴동안 광주에 다녀온다 하여 잘 다녀왔나 전화를 했더니
잘 다녀왔고 지금은 구로디지털역으로 친구를 만나러 가고 있다고 해
우리집 가까이에 오네 했더니 친구들과 점심을 먹고 어디라도 가자고 해서
푸른 수목원을 검색해 봤더니 목수국만 있고 별다른게 없다고 하니까
푸른 나무만 있어도 좋다고 가자고 해서 약속을 하고 두시반에 천왕역에서 현식이를 픽업해 푸른 수목원으로 갔다
그런데 가서 보니 목수국도 예쁘고 루드베키아,칸나 등 다른꽃들도 제법 있어 예뻤다
별 기대를 않고 가서 여러가지 꽃들을 보니 더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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